-
Fashion + Beauty
카니예 웨스트,예(YE)가 유행시킨 주요 풋웨어 신발 3가지
"전세계에서 이렇게 유행을 많이 만든 아티스트가 또 있을까?" 힙합 아티스트 카니예 웨스트-예(YE)는 힙합 음악뿐만 아니라 패션계에 큰 영향을 미쳤다. 요즘 하이패션이든 무슨 브랜드가 되었든 스트릿 웨어는 필수, 이런 스트릿 웨어의 입지를 만든 장본인이다. 수많은 브랜드와도 콜라보하고 대성공, 자기만의 브랜드 Yeezy 런칭도 성공적. 최근 GAP과 협업을 하며 선보인 후디와 패딩 자켓 또한 기존의 스타일을 파괴시킨 혁신적인 아이템으로 꼽힌다. 그중에서도 예(Ye)가 만든 희대의 명작은 스니커즈 이지부스트다. 그가 유행시킨 풋웨어는 뭐가 있는지 함께 살펴보자. 카니예 웨스트 - 예(Ye)가 유행시킨 풋웨어 쓰리닷! 사막화 및 군화: 빅뱅의 태양과 지디가 사막화를 신고 나오며 국내에 유행시켰으나, 사실 ..
-
Food + Drink
제로칼로리 탄산 음료는 '펩시콜라 제로슈거라임'으로 결정한 이유 3가지
"아, 혹시 제로 콜라 있나요?" 요즘 패스트푸드점이나 식당에 가면 자주 묻는 말이다. 피자나 햄버거를 먹을 때는 필수. 가뜩이나 고칼로리의 음식을 먹는데, 길티플레저를 조금이나마 가볍게 느끼기 위해서는 제로 콜라라는 심리적 방어는 필수다. 일반 코카콜라 355mL는 140칼로리, 밥 반 그릇에 버금간다. 제로 콜라 이전의 세상에서는 피자와 치킨을 먹으며 밥 반 그릇을 더 마시고 있던 셈. 현재는 가히 제로칼로리 탄산음료의 춘추전국시대. 국내 오리지널의 나랑드사이다부터 칠성사이다 제로, 코카콜라 제로, 그리고 펩시콜라 제로까지 다양하다. 제로칼로리 음료 덕에 롯데칠성의 순익과 주가가 상승할 정도(국내 펩시 유통은 롯데칠성). 제로칼로리 음료는 음료 회사의 필수. 그중 펩시 제로슈거라임이 최애다. 펩시콜라..
-
Sports + Activities
통영의 남자 김민재가 SSC 나폴리에서 기대되는 이유 3가지
"한국 나폴리 통영의 아들이, 이제는 이탈리아 정통 나폴리를 제패하러!"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센터백 김민재 선수가 세리에A SSC 나폴리로 이적했다. 한국 수비수 중 최초이며, 세리에A 첫 경기 베로나전에서 선발 출전하여 데뷔전 평점 7.0의 양호한 평을 받았다. 과거 전북 현대에서 베이징 궈안으로 이적하며 민짜이로 악평받던 그는 이제 유럽 4대 리그 상위권 팀의 주전 센터백이 되며 스스로 증명했다. 김민재는 높은 제공권, 탄탄한 피지컬, 빠른 순발력, 그리고 양발 패스 능력과 안정적인 드리블을 통한 빌드업까지 완벽한 센터백 그 자체에 가까워지고 있다. 선배 쿨리발리가 명장 스팔레티 감독의 작전 하에 꽃피우고 첼시로 이적한 만큼 김민재도 기대해볼 만하다. 김민재가 SSC 나폴리에서 기대되는 이유 쓰리닷!..
-
Business + Startup
주식으로써 '쏘카'는 끌리지 않고 쏘쏘한 이유 3가지
"제주도에서 상경한 렌터카가 국내 최대 종합 모빌리티 기업으로!" 차량을 소유하지 않고 필요할 때만 빌린다. 카 쉐어링 시장은 계속 커지고 있다. 쏘카는 2011년 설립되어 제주도에서 렌터카 서비스를 시작했다. 스마트폰과 연동한 매끄러운 고객 경험을 기반으로 전국으로 확장, 2021년 국내 1위 점유율 79%를 차지한다. 올해 주식 상장까지 이루어냈으니! 수익의 관점에서는 어떨까? 매출은 지속해서 증가했으나 흑자는 한 번도 보인 적 없는 전형적인 스타트업 재무제표. 꿈의 기업 평가 계산법으로 2조 넘는 규모를 꿈꿨으나, 현실 시가총액 9,660억 원. 직원들도 조용히 고개를 돌렸으니... 모름지기 손해 보는 장사에는 손 담그는 거 아니랬다. 고객으로는 땡큐!, 주주로는 패스! 주식으로써 쏘카가 망설여지는..
-
Food + Drink
무알코올 맥주는 칭따오 논알콜릭으로 추천하는 이유 3가지
"야, 무슨 무알코올 맥주를 마시냐? 그런 거 마실 바엔 차라리 탄산 마셔." 필자가 5년 전 편의점에서 무알코올 맥주를 고르는 친구보고 한 말이었다. 불과 5년이 지나지 않아 놀리던 본인도 무알코올 맥주를 마신다. 탄산은 달고, 맥주는 쓰다. 지친 하루를 끝낸 어른에게는 노곤함을 달래줄 시원한 어른의 음료가 필요하다. 나이를 먹으면서 알코올은 부담스럽다. 무알코올 맥주는 죄책감도 부담도 없는 청량함으로 날 씻어낸다. 무알코올 맥주 중 개인적으로 가장 좋았던 맥주는 '칭따오 논알콜릭'이다. 맥주 맛 그대로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데다 접근성도 뛰어나다. 330mL 용량도 부담스럽지 않아 반갑다. 무알콜 맥주 중 칭따오 논알콜릭인 이유 쓰리닷! 시원하고 깔끔한 맛 - 퇴근 후 내가 그토록 바라는 청량함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