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로칼로리 탄산 음료는 '펩시콜라 제로슈거라임'으로 결정한 이유 3가지
"아, 혹시 제로 콜라 있나요?" 요즘 패스트푸드점이나 식당에 가면 자주 묻는 말이다. 피자나 햄버거를 먹을 때는 필수. 가뜩이나 고칼로리의 음식을 먹는데, 길티플레저를 조금이나마 가볍게 느끼기 위해서는 제로 콜라라는 심리적 방어는 필수다. 일반 코카콜라 355mL는 140칼로리, 밥 반 그릇에 버금간다. 제로 콜라 이전의 세상에서는 피자와 치킨을 먹으며 밥 반 그릇을 더 마시고 있던 셈. 현재는 가히 제로칼로리 탄산음료의 춘추전국시대. 국내 오리지널의 나랑드사이다부터 칠성사이다 제로, 코카콜라 제로, 그리고 펩시콜라 제로까지 다양하다. 제로칼로리 음료 덕에 롯데칠성의 순익과 주가가 상승할 정도(국내 펩시 유통은 롯데칠성). 제로칼로리 음료는 음료 회사의 필수. 그중 펩시 제로슈거라임이 최애다. 펩시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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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8. 21. 19:01